해킹...?

내가 개발말고도 다른 관심있고 공부중인 분야가 하나 더 있다.

바로 정보보안쪽인데 이런 정보보안쪽은 어렸을때 부터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학교도 이런쪽 관련해서 공부하고 싶어 꾸준히 공부를 해 왔다. 많은 사람들이 IT세계에서 지내고 살다보면 엄청난 일을 겪고 있다. 바로 해킹이라는 기술로 많은 사람들이 고통속에서 하루를 살아가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이런 생각을 할것이다 "대체 왜 해킹을 당하고 돈을 잃고 우는것이냐" 물론 그 사람들은 해킹을 당하고 싶어서 당한게 아니고, 몰라서 당한것이다.

뉴스에 흉기난동, 마약사고 등 이러한 사고뉴스를 접하고 계속 늘어난다면 이제 본인 스스로 방어를 한다.

흉기에 안찔릴려면? 주위를 경계해야 한다

마약을 안할려면? 출처가 불확실하고, 다른 사람이 주는 공짜음식은 안먹는다 등 이러한 자신만의 방어가 생긴다.

 

하지만 해킹은? 해킹은 물리적이 아닌 논리적으로 사람을 공격하는거다. 논리적은 어떠한 물체로 이루어져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다가오는 살인마이다. 또한 해킹이라는것은 수많은 범죄중에서 생소한 범죄이기도 하고 새롭게 나온 범죄의 형태이다. 내가 정보보안으로 공부를 시작한 이유는 이러한 부분이 제일 크다. 그냥 누군가의 억울함없이 컴퓨터의 매력에 빠지게 하고 싶고, IT세상을 불법적인 행동에서 격리시키고 싶은 마음이 제일 크다

 

우리 주변에서 제일 많이 일어나는 해킹은 아마 보이스피싱과 계정해킹이지 않을까 싶다.

보이스피싱같은 경우는 문자나 카카오톡, 전화같은 부분에서 해킹을 시도하는 사람들이 많다. 여기서 세세하게

문자나 카카오톡으로 오는 걸로 어떻게 해킹이 이뤄질까?

 

문자나 카카오톡으로 받은 링크가 핵심이다. 컴퓨터는 오로지 명령을 통해 행동을 취하는 단순 기계녀석이다. 만약 그 링크로 접속하게 된다면 어떤일이 일어날까 당연히 개인정보를 자연스럽게 입력할 수 있도록 로그인창이 나오거나 아니면 프로그램을 설치 하도록 유도하는 설치 화면으로 보여준다. 로그인창 같은 경우는 허술하면 사람들이 "ㅅㅂㅋㅋㅋ 허접이네ㅋㅋ" 하면서 무시하겠지만, 네이버나 구글 카카오같이 완벽하게 만든다면 아마 속을거다. 여기서 더 똑똑하고 컴퓨터를 좀 했던 사람이라면 아무리 똑같이 만들었어도 바로 구분하는 방법이 있다. 그건 링크 즉, URL로 구분한다.

URL은 이 지구상에서 중복될 수 없으며, 마치 주민번호와 같은 개념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google.com, naver.com. kakao.com이게 진짜 주소라면 아마 문자로 보내진 링크를 보면 똑같이는 못해도 비슷한 링크로 보냈을것이다. 이러한 링크는 google.con, g00gle.com, naver.con, navar.com, kaka0.com. kekeo.com등 사람들이 대충봐도 비슷한걸로 위장했을거다. 이러한 링크들은 100% 구라삥뽕 링크이다.

 

설명은 대충 여기서 마무리 할 거다

물론 설명하면 엄청 길어지는데 그러면 읽는 사람들이 아마 흥미를 안가질거다.

그래서 제목을 어그로 좀 끌고 거기다가 상세하게 설명할거다.

 

내가 정보보안쪽 공부를 시작하기 전 봤던 글귀중 하나인데

이게 꽤 매력이라 정보보안쪽에 관심을 크게 가진거일수도 있다.

"오늘 못잡은 해킹범은 내일 잡을 수 있다."

발전해가는 기술력을 한문장으로 끝내는게 너무 멋있다.